-건만〜のに・〜だけれども(期待外れの逆接、文語・嘆き)
意味
「〜のに・〜だけれども」だよ。前の部分から当然期待される結果が裏切られて、後ろに残念・嘆きの色がにじむ逆接なんだ。詩や歌、随筆に似合う古風な響きがあるよ。-지만より情感(無念さ)が濃いのが特徴だね。
形
동사·형용사 어간 + -건만 (받침 무관, 매개모음 없음): 먹다→먹건만, 가다→가건만, 춥다→춥건만, 좋다→좋건만. 과거 -었/았건만(갔건만, 했건만). 명사+이다→ -(이)건만(학생이건만). 강조형 -건마는도 있음. 받침에 따른 분기가 없는 점이 특징.
동사·형용사 어간=動詞・形容詞の語幹 · 받침 무관=パッチム不問 · 모음=母音 · 과거=過去 · 명사=名詞 · 강조=強調
接続ルール
動詞・形容詞の語幹にそのまま -건만 をつけるよ。
- パッチムの有無や形は変わらない、つなぎの -으- も入らない
例:먹다→먹건만、가다→가건만、춥다→춥건만、좋다→좋건만
- 変則の語幹も基本形のまま使える
例:춥다→춥건만、듣다→듣건만
- 過去のことは -었/았건만 を使う
例:가다→갔건만、하다→했건만
- 名詞のときは -(이)건만
例:학생이건만
- 強調形 -건마는 もある
例文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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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왔건만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.
bomi watgeonman geu sarameun doraoji anatda.
春は来たのに、あの人は帰ってこなかった。
過去 왔건만 + 안타까운 결과. 시·노래의 전형적 탄식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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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공부했건만 시험에 떨어지고 말았다.
yeolsimhi gongbuhaetgeonman siheome tteoreojigo maratda.
一生懸命勉強したのに、試験に落ちてしまった。
-고 말다(残念な完了)と相性◎。기대(공부)와 결과(낙방)의 어긋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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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대비) 비가 오건만 우산을 안 챙겼다 vs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 챙겼다 — -건만은 문어·탄식, -는데는 중립 구어. 친구 카톡엔 -는데가 자연스럽다.
(daebi) biga ogeonman usaneul an chaenggyeotda vs biga oneunde usaneul an chaenggyeotda — -geonmaneun muneo·tansik, -neundeneun jungnip gueo. chingu katogen -neundega jayeonseureopda.
(対比)-건만は文語・嘆き調、-는데は中立の話し言葉。友達のチャットでは-는데が自然で、-건만は芝居がかる。
의미는 비슷해도 register가 다르다. 일상 대화에서 -건만을 쓰면 옛날 사람·문학 흉내처럼 들린다.